<사진제공=포항시>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포항시가 10일부터 상도동 하수처리장 일원에 조성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뱃머리마을 튤립 꽃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일간 계속되며 팬지, 비올라, 데이지, 멀티콜 등 화사한 봄꽃과 5만여본의 튤립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봄꽃 주변에는 청보리와 밀, 유채 등이 한창 자라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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