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청>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서울시가 여름 성수기, 캠핑장 예약 못한 시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점점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춰 방학기간동안 이촌동 노들텃밭에 임시 캠핑장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임시 캠핑장은 7월25일부터 여름방학 한달간 금요일~일요일(1박2일 기준 2회)에만 임시적으로 운영되며, 이촌동 노들텃밭에 20면을 선착순으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parksoonju@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