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L공사>



[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를 드림파크라는 꿈의 공원으로 탈바꿈해 오는 9월20일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약 28만 평의 녹색바이오단지에서 펼쳐지는 국화와 코스모스 등 대군락의 꽃밭은 국화축제 최대의 자랑이며, 올해는 특히 국화작품 전시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억새와 소담스러운 야생화들을 통해 환경생태공원의 묘미와 가을 정취를 더욱 물씬 느낄 수 있다.


songj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