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환경일보] 김원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제2회 ‘경기도 나눔 대축제’에 참여해 사회복무제도를 홍보했다.

홍보행사는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환인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복무요원 출신 김민형 마술사의 마술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 참가한 시민 이모씨(37살)는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심폐소생술 체험용 마네킹 등을 활용해 정확한 실습을 할 수 있었고, 특히 유아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유아용 마네킹을 통한 실습을 통해 긴급 상황발생 시 조치할 수 있게돼 뜻 깊은 교육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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