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15일에는 총회의 하이라이트인 고위급 회담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렸다.

 

16일까지 열리는 고위급회담에는 헬렌 클라크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 나오코 이시이 지구환경금융(GEP) 의장 등 20여개국 주요 국제기구 수장과 50여개국 환경장관을 포함한 150여개국 당사국 대표가 참석했다.

<사진=김경태 기자>



 



 

생물다양성 총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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