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주 기자>


[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15일 열린 ‘2014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 포럼’에서 ‘3차 산업혁명’, ‘노동의 종말’ 외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협력적 공유경제`라는 제3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며 “앞으로 새로운 공유경제에 적응도에 따라 사업의 성공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인프라에 관심을 갖고 진행하면 인터넷 인프라의 우수성과 정보기술(IT) 산업에서 앞선 한국이 공유경제를 선도할 것”이라고 대한민국 에너지 도약의 기회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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