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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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은 (주)아이코닉스와 공동으로 10월25일 중구 신당5동 도로교통공단에서 미취학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주말 특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 체험교육장에서 횡단보도와 철길 안전하게 건너기, 자전거와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철길건너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직접 공단을 찾아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바로 실천해 보는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건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초석이 되는 어린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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