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I는 11월19일 인천 송도 소재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창조경제와 녹색성장의 연계’를 주제로

‘GGGI 국제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 <사진=이연주 기자>



▲UN 메리 로빈슨 기후변화 특보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쉐라톤 인천 호텔=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가 11월19일 인천 송도 소재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창조경제와 녹색성장의 연계’를 주제로 ‘GGGI 국제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GGGI 의장 내정자),  UN 메리 로빈슨 기후변화 특보(전 아일랜드 대통령)의 개회사를 시작으르 국내외 정치, 경제, 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정책담당자와 민간 전문가 등 정·관·학·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technology), 금융(finance), 포용적 성장(inclusiveness)’ 세 분야에 걸쳐 새로운 전략과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의제는 ▷최첨단 녹색기술의 주요 도전 과제 진단과 해결 방안 논의 ▷녹색금융 분야의 수요와 공급 부조화 현상 해결 방안 논의 및 녹색성장 분야 혁신적 투자모델 모색 ▷녹색성장과 창조경제의 필요성과 핵심 지식 간 연관관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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