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아시아, 중남미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들이 1월31일부터 1박2일 동안 서울시청, 명동, DDP, 경복궁 등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도가 눈이 내리지 않는 국가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스키, 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은 외국 청소년들을 서울시가 정식 초청해 이뤄졌다.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청소년들에게 서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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