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서울시가 올해 5월 유채꽃, 10월 메밀꽃 축제 총2회로 확대된 ‘한강 서래섬 꽃축제’를 추진할 대행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한강 서래섬 꽃 축제는 2004년부터 매년 봄에 개최된 ‘유채꽃 축제’를 봄·가을 2회로 확대시킨 행사로, 도심 속 한강에서 싱그러운 꽃향기를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인 꽃축제다. 대행사업자 모집 공고는 26일까지이며, 27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해 제안서평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협상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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