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에 열린 문화행사에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미경 기자>




[대구엑스코=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제7차 세계물포럼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으면서 일반 관람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개회 2일차를 맞은 세계물포럼에서는 주제별 과정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PPP 클러스터와 글로벌 물 산업 개발(환경부·세계물의회) ▷물과 재해 ▷수자원분야의 청소년 역할의 현재와 미래 등을 다루며 과학기술과정에서 월드워터챌린지 본선이 진행된다.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약정서 체결(대구시-밀워키시-한국물산업협의회-미국물위원회)  <사진=박미경 기자>



▲ 과학기술과정에서 월드워터챌린지 본선이 진행됐다. <사진=박미경 기자>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PAIR)는 13일부터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국내외 물 기업과 국제 물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각종 문화행사로 엑스코 행사장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 및 태권도 시범이 진행됐다.  

 

<사진=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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