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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지구시민운동연합 |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최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대형 지구본을 들고 ‘지구야 사랑해’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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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방방곡곡 Save the earth 캠페인은 지난 4월10일 대구 신천에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시작으로 4월11일 안양, 4월18일 광명, 광주, 전북에서, 4월19일 서울 불광천에서, 지구의 날 당일인 4월22일에는 아산 및 대구 수성못에서 진행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환경 개선’, ‘기아구호’, ‘인간성 회복’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개인, 단체, 기업의 연합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매월 1달러(1000원)씩 기부해 그 기금으로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는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미경
glm26@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