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시 중랑구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5월의 하늘 아래 중랑천 변 일대가 1000만 송이의 붉은 장미로 곱게 물들었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5월29일~31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3일간에 걸쳐 묵동 수림대공원과 장미터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데 일자별로 장미의 날, 연인의 날, 아내의 날이란 세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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