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위원회 이지순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박미경 기자>



 

▲KEI 박광국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박광국)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주관하는 글로벌녹색성장주간 행사에서 ‘Green Korea 2016’ 국제 컨퍼런스를 9월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자연과 인류, 발전과 공존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적 협력방안을 집중 토의에 나선다. 패널토론이 중심이 되는 세션 1과 한국의 사례연구가 중심이 되는 세션2로 진행된다.

 

KEI 박광국 원장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제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션1 좌장을 맡은 GGGI 로버트 도슨(Robert Dawson) 부소장은 “국가, 정부, 시민 모두 오너십(주인의식)을 가지고 국제기구는 평가메커니즘 구축을 통해 역량과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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