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규 환경부장관(오른쪽)이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경태 기자>



[세종=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제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영표 의원)가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일정을 거부하면서 6명의 위원 가운데 간사인 하태경 의원만 참석했고 야당 측은 9명 전원 참석했다.

국정감사에 앞서 9시30분에는 환경부 기자실에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4대강 사업 친수구역법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경규 환경부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야당 측 의원들이 빠짐 없이 참석한 가운데 왼쪽 여당 측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만 참석했다. <사진=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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