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세션마다 활발한 논의가 이어진다.

 

[웨스틴조선호텔=환경일보] 정흥준 기자 = KAIST 녹색성장대학원과 (사)우리들의 미래는 11월30일 서울 기후에너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마라케시 회의(COP22)와 2020년 신기후체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심층 논의가 이어진다.


                    

                      국내외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4개의 세션은 ▷마라케시 COP22와 트럼프 :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에너지전환과 신산업 생태계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실행과 국제탄소시장 매커니즘 ▷녹색성장을 통한 국제협력 체계 모색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이번 컨퍼런스를 축하하는 여야당 국회의원들과 반기문 사무총장의 특별 메세지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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