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이 유공자 포상을 하고 있다. <사진=정흥준 기자>



[환경일보] 정흥준 기자 = 지난해 '흙의 날(3월11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개최된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3월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흙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 포상과 기념식이 마련됐고, 오후에는 ‘건강한 흙과 농가 소득증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 흙을 가꾸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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