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 행사’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환경일보] 이찬희·김은교 기자 = 세계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 행사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시, 한국환경회의,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최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는 ▷체험부스 ▷환경음악회 ▷시민행진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지구의 날’은 매년 전 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10억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환경 행사’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비롯, 사진전, 기획전시 등 협력프로그램을 위해 ▷미국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주한해외대사관들도 광화문 광장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체험부스와 무대행사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환경한마당 ▷시민행진 ▷기념식 ▷환경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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