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포럼 지구와 사람·환경일보 합동 세미나’가 4월29일 개최됐다.



[환경일보] 이찬희 기자 = 기후변화와 산림생태계 보전연구, 국제적 활동,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합동세미나가 지난달 29일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됐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인 국립수목원, 포럼 지구와사람, 환경일보에서 4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 이후 '초화류 심기' 체험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수목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먼저 ‘광릉숲의 가치를 지키는 국립수목원’이란 주제로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이 발제를 맡은 데 이어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시원 교수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동북아 차원의 협력방안’, 환경일보 김익수 편집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국립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또 이날 ’초화류 심기’ 체험행사와 전나무숲 등 전시원 관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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