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어린이들과 함께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인사말을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 뒤로 영구정지 된 고리1호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6월19 오전 10시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문재인 대통령 및 정부 관계자,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0년간 운영해 온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를 2017년 6월18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영구적으로 가동 정지한 것과 관련해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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