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이니스프리는 더워지는 여름, 보다 가벼운 워터타입의 텍스쳐로 투명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는 노화된 각질 탈락과 피부결 정돈, 모공벽 탄력 부여 등 6가지 피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6 in 1 기능의 첫 단계 필수 에센스다.

특히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제주 푸른콩의 발효원액 94%가 칙칙한 피부톤과 흐트러진 피부결을 정리해준다. 또한 빠르고 깊게 흡수되는 워터질감의 산뜻한 텍스처로 선보여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원료인 제주 푸른콩은 제주 토종 콩으로 한라산 620m에서 자연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피부에 좋은 성분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이어 피부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제네스테인과 피부 세포간 시그널을 강화해 늘어짐 없이 탄탄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감마-PGA 가 더욱 풍부해져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연발효 소셜 피부 마라톤’ 이벤트를 개최한다. 5월7일부터 이니스프리 소셜 마라톤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친구를 소환해 피부관리는 마라톤처럼 긴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소셜 피부 마라톤’에 동참하면 자연발효 스페셜 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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