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입점된 메구미는 글로벌아시아 화장품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로드샵으로 현재 모스크바와 세인트피터스버그를 중심으로 전 매장에 입점 중이다. <사진제공: 더스킨하우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녹십초의 신선한 자연주의 화장품 ‘더스킨하우스’가 러시아 화장품 브랜드샵 ‘메구미(MEGUMI)’에 추가로 입점했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추가 입점된 메구미는 글로벌아시아 화장품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로드샵으로 현재 모스크바와 세인트피터스버그를 중심으로 전 매장에 입점 중이다. 더스킨하우스의 엘리제, 뷰티레벨 입점에 이은 메구미 입점은 한국 화장품이 러시아 내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며, 한국화장품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내에서 판매하는 더스킨하우스 제품은 한국에서도 높은 호응이 있는 제품으로 장미추출물을 메인 성분으로 한 로즈헤븐라인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우수한 포어컨트롤라인, 해양심층수와 해조추출물을 메인 성분으로 한 수분보습라인 마린액티브라인 등이 있다.

더스킨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입점한 매장에는 더스킨하우스 전담직원을 배치해 더스킨하우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전세계적으로 더스킨하우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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