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5일부터 31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6년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고, 아웃도어 의류을 비롯해 등산 배낭, 등산화, 모자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마르페광장에서는 디스커버리의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을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푸마의 바지와 방수 재킷은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마모트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밀레의 티셔츠와 방수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네파에서는 등산 배낭을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몽벨에서는 최대 80% 할인해 모자와 등산 배낭을 각각 1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머렐의 등산화는 2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바람막이 재킷은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한편, 2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와 아이더의 봄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바람막이 재킷은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4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총 집합시켜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0%까지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또한 행사기간 동안 BC카드로 15만원, 30만원 이상 아웃도어 상품 구매 시 1만원, 2만원의 마리오아울렛 상품권도 증정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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