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취업난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소위 ‘헬조선’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청년들의 삶이 팍팍해졌다.

 

스펙을 쌓아 취업하기 보다,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창업 시장도 포화상태가 되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색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오는 와중에, ‘킬링스페이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킬링스페이스’는 해마다 커지는 스크린 스포츠시장 규모 속에서 다양한 사격 콘텐츠를 개발하여 신개념 창업 아이템이자 새로운 놀이문화 창조를 위해 등장한 사격 시뮬레이터이다.

 

스크린 스포츠 하면 골프를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지난 해 서울 시의회에서 국내 최초로 스크린 사격을 노원구 중학교에 시범 도입하였으며,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금곡 예비군 훈련장을 개방하는 등, 점점 스크린 사격 게임도 대중화되고 있다.

‘킬링스페이스’는 일반적인 스크린 사격게임이 아닌 서바이벌 시뮬레이터로서 실제 총기에서 느낄 수 있는 무게와 그립감, 타격감, 단발/3점사를 구현하였다.

 

풀 HD프로젝트와 150인치 대형스크린,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현실감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국내 스크린사격 업체 최초로 사격 데이터를 유저에게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사격능력을 분석하고 향상시키고 지인들과도 경쟁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캠페인모드, 몬스터모드, 스포츠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를 더한 신개념 스크린사격 브랜드 ‘킬링스페이스’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어울려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킬링스페이스’ 소자본 창업 매장 운영은 본사 “NCES”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한다. 가맹점이 보다 수월하게 창업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운영 부터 이용 요금, 매장 및 본사 이벤트 진행, 예상 수익 분석까지 꼼꼼한 설계를 통해 최소한의 인원과 관리로 유저의 즐거움과 매장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사격 서바이벌 게임은 2~30대 중심으로 약 200만명의 동호회 회원이 있으며, 이 중 약 50만명이 마니아층으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다. 하지만 서울 도심에서는 마땅히 즐길 곳이 없다. 소자본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러한 틈새시장을 잘 공략해보는 것은 어떨까.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킬링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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