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6일,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갱년기 질환을 요리와 접목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두부(콩)를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 및 ‘닭살 두부 춘권’ 메뉴를 조리실습했다.

참가자들은 두가지 메뉴를 직접 조리 후 시식하면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여성은 “여성 건강에 좋은 음식 조리법과 더불어 갱년기 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동행 캠페인, 훼라민퀸 모델 선발 콘테스트 등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lmj33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