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을 비롯하여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광범위하게 성인병이 나타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하여 새해를 맞이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건강식품에 쏠리고 있다.

특히나 성인병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당뇨이다. 당뇨는 병 자체만으로 위험한 것보다 합병증 등이 더욱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으므로 일상에서부터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한약재들이 손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강식품으로 가장 많이 찾는 홍삼, 영지버섯이 각광받고 있다. 홍삼은 사포닌 함량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체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영지버섯은 칼륨, 칼슘, 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홍삼과 영지버섯의 복합적인 섭취를 위하여 다양한 건강식품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차 전문 브랜드 우리차테라피에서도 홍삼, 영지버섯 외의 여섯 가지 국내산 한약재의 복합침출차 청춘차를 선보였다.

청춘차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 홍삼, 영지버섯 외에도 백수오, 대추, 감잎, 황기 등의 국내산 한약재를 특수 로스팅하여 한방차 특유의 쓴맛은 없애고 깊고 구수한 맛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더불어 식약처 해썹인증을 마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우리차테라피 관계자는 ‘최근 당뇨 관련하여 청춘차를 찾으시는 분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성인병은 무엇보다도 일상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과 운동 요법을 병행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섯 가지 다른 한방재료의 가족차 5종과 허브차 4종, 우엉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