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2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21일 홍보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

SL공사 송재용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후손들에게 수도권 매립지를 창조경제가 빛나는 환경에너지타운과 테마파크 그리고 주민복지 시설들이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 주자”고 당부했다.

<사진제공=SL공사>



SL공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관표창과 모범사원 등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SL공사는 오는 23일부터 8월8일까지 노사 공동으로 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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