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자원순환처장 김유종)은 9월16일과 18일에 Allbaro시스템 지자체 담당자(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44명을 대상으로 Allbaro시스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Allbaro시스템 지자체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는 전자인계서 작성·관리 등 전산실무 교육을 실시해 Allbaro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 관리능력을 제고했으며, 또한 오류인계정보(기한초과 및 불일치) 발생으로 인한 행정처분 관련 민원 발생 등 현안 사항 및 업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유종 자원순환처장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공단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 폐기물관리의 투명성 확보 및 고객 만족을 향상 시키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월 2회(2,4주 목요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상설 교육장에서 사용자 Allbaro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별 찾아가는 교육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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