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주식회사 디에스자원개발은 지난 2014년 11월 사업초기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 위치한 나포광산(함열100호)의 조광권(광물을 채굴하고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을 설정하고 금,은 광산의 채굴권을 가지고 사업부지(2만6천여평)를 매입하여 광산업을 시작 했다고 밝혔다.

광산업을 진행하면서 광물채굴시 필요한 고가의 중장비 및 광산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사업부지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지주를 모집하였고, 지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공정위의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는 어려움속에서도 회사는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나포광산 함열100호 광산에 매장돼 있는 광물(금,은)을 채광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며 광산개발을 진행하면서 2017년 3월 15일 함열100호 광업권을 인수해 본격적인 광업권자의 지위에서 광산개발을 진행하며 함열100호 광산의 허가구역에 위치한 광맥(석영맥) 부지(약7,700평)를 추가 매입하며 광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식회사 디에스자원개발은 사업 초기 밝힌 바와 같이 광산개발부지 29만평임야 확보를 위하여 연도별 순차적 매입계획을 가지고 현재 진행하는 과정이며 금번 매입 부지를 더하면 광산개발부지는 약3만3천7백여평의 광산개발 부지를 운영하는 광업권자로 향후 회사가 계획한 대로의 갱구개설이 진행되고 그 갱구에서 광물(금,은)채광이 진행될 경우 광업권 출원시 보고된 광물(금,은)의 원활한 채광시 매년 약50억원이상의 광물생산 매출을 발생 시킬 수 있으며, 광물채광시 나오는 부산물(석.골재)의 활용도가 높은 지역적(새만금사업부지에 인접)특성상 부산물반출 매출까지 합산 시 연간 약120억~150억원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일 수 있는 자원개발 회사이다. {매장량보고서에 근거한 광물의 매장량은 48,600톤(금 32.5g/톤, 은 83g/톤)

또이를 총가치로 환산하면 약655억원(금634억원, 은 21억원)으로, 10년간 생산하는 것으로 가정하면 연간 약66억원 매출에 해당한다. (금 40,168원/g, 은 13.78달러/트로이온스)}

또한 최근 대선주자들로 주목받고 있는 홍준표지사는 새만금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2035년까지 새만금을 홍콩식으로 개발하자는 말도 있다며, 규제가 전혀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하며 새만금 방조제가 어떻게 보면 한국의 4차혁명 전진기지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연간 생산 및 매출 예상계획표.


㈜ 디에스자원개발이 보유한 광산개발현장 주변의 급변하는 개발 호재들로 인하여 개발현장의 토지 지가상승 및 광업권의 가치 또한 동반상승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주식회사 디에스자원개발은 함열100호 광산의 본격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여 회사가 계획한 바의 목적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회사의 발전이 곳 지역사회 발전과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회사의 수익을 군산지역에 환원하여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돕고 살필 수 있는 자원개발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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