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녹십초 생활건강이 스피루리나의 미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녹십초 생활건강은 미국의 한 유통업체와 지난해 1차 협약 조율을 통해 이달에 정식으로 미국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게 되었으며 유럽의 유통 업체와도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녹십초 생활건강은 스피루리나 원료의 고장인 미국으로 역수출하게 되면서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은 것과 같이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건강식품으로 세계 건강식품계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녹십초 생활건강의 스피루리나는 GMP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에 노력하고 식품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4년 식품 안전의 날 표창을 받은 녹십초알로에에서 제조되었다. 분말과 정제 형태 2가지 제형으로 제조, 판매 되고 있으며 일일 섭취량의 총 엽록소 함량이 높은 편으로 다수의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녹십초 생활건강은 “스피루리나의 기능성 효능을 조명 받으며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앞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까지 인정하는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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