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녹십초 생활건강은 인도네시아의 한 유통업체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알로에센스쿨의 5만불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의 유통업체는 녹십초화장품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의 기존 바이어로, 지난해 선물로 증정했던 알로에센스쿨의 제품력을 여러 직원들의 테스트로 확인 후 협약을 먼저 제안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서 인도네시아 측은 1차로 5만불 계약을 했지만 현지 반응에 따라 2차, 3차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녹십초 생활건강 측은 건강식품 전문기업 녹십초알로에에서 제조를 한 알로에센스쿨에 대한 자신감으로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녹십초 생활건강은 인도네시아의 한 유통업체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알로에센스쿨의 5만불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녹십초생활건강의 알로에센스쿨은 남아프리카의 알로에아보레센스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알로에아보레센스분말이 97%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기능성성분인 안트라퀴논계화합물(무수바바로인으로서)이 식약처 1일 기준 권고 최대치인 30mg이 함유되어 있어 매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대장에서의 수분 흡수를 감소시킴으로써 대변의 수분량을 증가시키는 알로에 전잎 성분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녹십초 생활건강은 앞으로 스피루리나와 알로에 센스쿨을 더욱 많은 국가로 수출 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국내 및 세계에서 인정 받는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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