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산43-2일원에 들어서는 단지형 전원주택 ‘양평 예술인마을’ 4, 5단지가 분양 중이다.


‘양평 예술인마을’ 4, 5단지는 총 29세대 규모로 128㎡(1층 86㎡/2층 42㎡), 161㎡(1층 103㎡/2층 58㎡), 193㎡(1층 72㎡/2층 121㎡)으로 구성되며 반층구조라는 독특한 구조를 각 타입별로 적용시켜 사적공간과 공용공간을 적절히 분리하고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공간으로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건물 내, 외부에 단열과 차열, 결로제거에 효과적인 친환경세라믹 도료 가이나와 유리단열코팅제를 사용하고 열손실을 줄여주는 이건시스템 3중유리로 유리창으로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영국 런던 Glenn Hawells, KPF에서 수석 건축디자이너로 활동한 ‘에이드 앤(Aid& associates)’의 김남주 대표가 전체 마스터플랜과 건축설계를 맡아 ‘스칸디나비안의 삶’(Scandinavian Living)을 컨셉으로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일본의 유명 건축회사인 '닛켄건축'의 김대중 설계사가 건축감리를 하고 미국과 국내에서 공간디자이너로 활약중인 엘렌 킴이 단지 디자인에 참여,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단지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양평 예술인마을은 1단지 12세대, 2단지 31세대, 3단지 13세대는 분양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약 7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전원주택 단지로, 앞으로는 흑천이 뒤로는 추읍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병원, 마트, 관공서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된 용문시내가 차로 5분 거리라 전원의 여유와 도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양평 예술인마을’ 전원주택은 지형의 경사를 따라 자연스럽게 각 세대가 배치되는 마스터 플랜을 통해, 전 세대가 안정적인 조망과 충분한 채광을 확보했다. 울창한 숲과 유유히 흐르는 흑천, 도심지인 용문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 등산로와 약수터, 공동텃밭 운영으로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지하철 용문역과 약 1k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단지로 용문역(중앙선)에서 중앙선 복선전철 이용시 서울까지 50분 진입이 가능하며 출•퇴근 시간대에 급행열차 운행으로 서울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수서-용문 간 수도권광역급행철(GTX)가 건설 예정으로 강남까지 20분, 2017년 인천공항~용산~용문~평창간 KTX 개통 확정으로 용산역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으로는 다문초등학교 스쿨버스가 단지 안까지 운행해 등하교가 편리하며 용문중,고등학교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지평중,고등학교가 있어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 양평 영어마을이 위치해 있어 원어민을 통한 수준 높은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수의 골프장과 용문산 관광단지, 대명리조트, 레일바이크, 승마클럽 등 레저시설이 가깝고 단지 앞에 흐르는 흑천에서 여름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양평 예술인마을’ 전원주택은 토지주가 직접 분양하므로 잔금을 치루는 동시에 소유권이 이전되며, 토지대금에 대한 납입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50% 잔금 40%으로 잔금의 경우 일부 대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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