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중견건설사 청광종합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리 109-3번지에 들어서는 ‘청광플러스원 퇴계원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를 시공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달 3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현재 조합원 가입을 접수 중이다.

퇴계원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로 들어서는 ‘청광플러스원’은 대지면적 39,188.15㎡에 지하 4층~지상 27층. 4개동, 59㎡형 282세대, 69㎡형 36세대로 총 31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설계로 거실과 주방의 자연환기를 극대화 했으며, ‘청광플러스원’만의 차별화된 평면구조 혁신설계로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경춘선 퇴계원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사업지 30m 이내에 있는 버스정류소에서 잠실과 강남역 방향의 직통 버스가 운행 중이다. 또한 퇴계원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강남과 강북의 동시 생활권이 조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천마산 국립공원, 예봉산, 백봉산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등산로 및 라이딩 코스 등 다양한 레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30m~100m 이내에 은행과 병원, 관공서, 각종 교육시설 등이 자리하며, 군부대 이전으로 주거 및 대단위 문화예술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청광종합건설이 시공예정인 ‘청광플러스원 퇴계원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 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340-43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2017년 3월 31일 금요일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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