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어스는 핀테크로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 중, P2P대출로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금융기업이다.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기업의 정보를 열람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금융기업 유니어스가 홈페이지(www.uni-us.co.kr)를 오픈하며 P2P대출 및 소액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유니어스는 핀테크로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 중, P2P대출로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금융기업이다.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기업의 정보를 열람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소액투자나 크라우드펀딩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유니어스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1월 27일 유니어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유니어스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온라인투자 상품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공식 오픈한 크라우드 펀딩 유니어스 홈페이지에서는 2016년 제1호 기업담보 대출상품이 공개되어 있으며, 총 모집금액은 3억 원, 12개월 동안 세전 12%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이 상품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는 매월 세전 1%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