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현대약품은 제약업계 최초 네이티브 애드 형식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프로그램에 도입한 대외활 동‘소셜 스토리텔러 5기’ 모집을 28일에 마감했다.

'네이티브애드(Native Advertisement)란 재미있는 스토리와 유익한 정보에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 브랜드를 끼워 넣는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콘텐츠 에디터를 꿈꾸는 대학생(휴학생 포함)들을 위한 대외활동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 발굴 및 생산에 관심이 있고, 평소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지원하였다.

총 8명을 선발해 라니아정, 미에로화이바, 땡큐베리진생 등 현대약품의 주요 제품 및 브랜드와 관련된 소셜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30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고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활동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셜 콘텐츠 제작 관련 특강과 함께 매월 개별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 프로그램 종료 후 내부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 마케터와 함께 현대약품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며 "특히 이번 5기부터 도입된 네이티브 애드 기획과 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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