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18일(목) 오전 10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을 방문해 리우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참가를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진엽 장관은 이날 훈련 참관에 앞서 정재준 선수단장으로부터 리우 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보치아, 탁구, 수영 등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물리치료실을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방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정진엽 장관은 “리우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감동의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성과가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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