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북PB센터와 마포지점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함께 10월21일 고객 80여명을 초청하여 인천 강화 화문석마을에서 ‘식사랑농사랑운동’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NH농협은행 강북PB센터(센터장 정연태)와 마포지점(지점장 노영철)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과 함께 10월21일 고객 80여명을 초청하여 인천 강화 화문석마을에서 ‘식사랑농사랑운동’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고객들은 ‘식사랑농사랑운동 이해’의 시간을 통하여 ‘식사랑농사랑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농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오감으로 식·농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속노랑고구마 수확 체험을 비롯해 수수전병 만들기, 순무김치 담그기 등 농촌이 주는 풍성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와 더불어 화문석 문화관 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참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김용덕 원장은 “고객들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식·농체험을 함으로써 농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건강한 우리 먹거리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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