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민간자격증협회(이하 한민협) 방과후지도사 1,2급, 노인•아동복지상담사1급 등 총48종 자격과정에 대해 수강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전망 있고 유망 있는 아동복지상담사는 예비교사와 현직 유아교사, 초, 중, 고 교사, 사회복지사 등에게 아동복지, 아동상담, 아동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예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다양한 대처방안을 습득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노인복지상담사는 특히 급속도로 고령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노인에 대한 시각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런 현상 속에서 노인의 문제는 단지 개인의 문제를 떠나 사회적문제로 대두되었기에 노인복지상담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아울러 가족문화상담사는 각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그 자녀들의 교육, 언어, 경제, 문화적인 어려움과 심리적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가정과 사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한민협은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 북아트지도사 등 총48종의 다양한 수강과목을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시기에 어느 곳에서든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민간자격증협회’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study’ 를 입력 후 희망과정을 신청하면 고졸 만20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무료수강을 받을 수 있다

이 협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한민협의 학습방식은 전 과정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든 대상들을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테블릿PC나 스마트 폰으로 편리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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