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 중인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특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 중인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과정이 특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 진행될 이번 진로체험은 고교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보급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와 함께 시크릿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스페셜 쿠킹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이 학교는 고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조리학과 과정뿐 아니라 전 과정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 역시 고교입시생 및 조리 관련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과정뿐 아니라 곽현주 디자이너가 교수로 재직 중인 패션디자인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푸드 코디네이터 명인 강은숙 교수가 재직 중인 푸드스타일학과 과정, 세계 바텐더 대회 챔피언 손석호 바텐더가 교수로 재직 중인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등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면접과 EBS 진로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 이 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및 고등학교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입학문의 및 원서접수, 입시상담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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