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11번가와 함께 5월2일부터 15일까지 11번가(www.11st.co.kr)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봄 산나물 기획전’을 열고 곤드레, 취나물, 참나물 등 5월이 지나면 맛보기 어려운 제철 산나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봄 산나물 기획전’은 품질 걱정과 가격거품은 빼고 청정함과 가성비는 더한 제철 산나물을 클릭 몇 번에 산지에서 밥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획전을 위해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 향기가 진한 취나물과 밥에 넣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업그레이드시키는 곤드레, 자연 건조해 깨끗한 고사리 등을 엄선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현장에서 직접 싱싱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오프라인 직거래장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봄 산나물 축제’는 5월 13~15일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며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가족 나들이를 겸해 찾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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