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과 6일 이틀 동안 아이들을 동반한 고객들에게 50% 할인 이벤트를 신논현역점과 방이동점에서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과 6일 이틀 동안 아이들을 동반한 고객들에게 50% 할인 이벤트를 신논현역점과 방이동점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는 실력에 따라 6단계까지 난이도 설정이 가능해 아빠, 엄마, 아이 모두 야구 실력에 관계없이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고 투수와 타자의 거리를 9m로 구현한 마이너룸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다. 이로 인해 주말고객의 70% 이상이 가족고객이다.

이번 이벤트 소식을 접한 김영민(38세)씨는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딜 갈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막상 나가면 많은 인파와 높은 비용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냈었는데 리얼야구존의 50% 할인 이벤트로 가족들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되며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5일, 6일 이틀간 직영점에서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부모들에게 ‘어딜 갈까’라는 고민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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