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종합복지관복지관은 SK케미칼 오산공장과 2014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오산=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병오)은 SK케미칼 오산공장(공장장 박종권)과 지난 4월 16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2014 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SK케미칼 박종권 오산공장장, 김근태 운영지원팀장 및 오산시청 복지정책과 전욱희 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SK케미칼 박종권 오산공장장은“기업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복지관의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조병오 관장은 "6년간 꾸준히 복지관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림 글짓기 대회가 어느덧 오산지역 아동들의 대표 사업이 된 만큼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맺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케미칼 오산공장은 6년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환경보호 를 주제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하는 그림․글짓기 대회는 오산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나들이 지원, 저소득 아동을 결연 후원하는‘희망메이커’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오산지역 대표기업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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