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014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했다

[의왕=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의왕시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16일과 17일 이틀간 내손2동 주민센터와 여성회관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의왕시지부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6일은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내손, 청계지역 영업자를, 17일에는 고천동, 오전동, 부곡지역 영업자를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실시됐다.

3시간동안 진행된 이번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위생시책,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노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하여 식당의 서비스와 위생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참자들에 한해 실시되는 하반기 교육은 10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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