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고객중심경영그룹 관계자들과 입주자대표위원회가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김은진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생활 속 톡톡 튀는 서비스로 더샵 아파트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송도 더샵 엑스포 아파트에서 ‘온마음 쉐어링(Sharing) 서비스’를 처음 실시했다.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일처럼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다하는 신규 서비스 브랜드이다.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의 첫 시작으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집까지 물건을 옮기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대형마트에서 짐을 옮기기 위해 사용되는 카트를 아파트에 보급했다.

송도 더샵 엑스포 아파트 1개동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결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각 동 지하 1층 출입구에 카트 보관소를 마련하고 카트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경로당과 비즈니스룸에 컴퓨터 3대와 주변기기도 함께 제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지역 더샵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온마음 서비스’의 일환인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2년 10월 '온마음 서비스' 브랜드를 론칭 후, 단지별 입주 연차에 따라 아파트 외부 유리창을 닦아 주는 맑음 서비스, 침대 매트리스나 주방 청소를 해주는 클린 서비스, 스트레스 측정과 전문 미술치료사들의 심리치료를 하는 힐링하트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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