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김완겸)는 의왕시, 의왕시생활개선회와 함께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 식(食)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도시소비자 떡 만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떡 교육은 9월 18월 개강해 26일과 10월 10일, 17일,총 4회에 걸쳐 백설기, 팥시루떡, 무지개떡, 모듬떡, 고구마케이크 등 다양한 전통 떡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완겸 의왕시지부장은 “농협은 다양한 연령대의 전통 식문화 체험을 위해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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