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성우 배한성 서울예술대 교수가 안양시 동안구 초청으로 공무원 대상 특강을 겸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0일 동안구청 대회실 강단에 선 배 교수가 실시한 특강의 주제는‘Think Different’, 다른 생각을 하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해 시대에 어울리는 패러다임을 창출해내는 공직자가 돼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그렇게 해야만이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고 시민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 직원은 자신이 먼저 변해야 세상도 변할 수 있다는 소중함을 느꼈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인주 동안구청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닫혀있는 마음을 열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발전하는 공직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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