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의왕시는 10월 22일부터 세대간 이웃간 소통을 위한 시민 감성스피치 교실 2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주간반과 야간반 2개 반으로 각각 30명씩 나누어 진행되며 야간반은 10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의왕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총 8회, 주간반은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문화 교실에서 총 10회 운영된다.

시민 감성스피치 교실은 의왕시가 “교육 으뜸 스피치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2011년부터 운영중인 특화 프로그램으로 스피치란 무엇인가, 자기소개의 기술, 언어습관의 중요성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테크닉을 교육하며 현재까지 16개반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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