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의왕시가 지식정보화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할 여성리더의 전문지식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여성들의 능력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리더로서의 역할을 높여줄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는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8주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의왕시 거주자나 직장을 다니는 여성과, 공직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셀프리더십 외 6강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 수강생 및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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