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의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장면



[수원=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윤건모) 장기요양지원센터는 26일 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요양보호사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전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는 물론, 직원들의 복지마인드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을 미소짓게 노후를 아름답게’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장기요양제도 변화에 따른 정책 숙지, △어르신 케어 관리를 위한 사례관리회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행정분야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승민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장기요양지원센터 본연의 역할을 위한 필수요건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전 직원의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체 직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상호 토론을 우선시 하는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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