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이 수원시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윤건모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수원=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27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윤건모)을 방문해 공단 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34대 수원시 제1부시장 취임에 따른 원활한 시정운영 등을 위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이날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대 시민 서비스가 곧 수원시 전체 공직자의 평가 기준이 된다”면서 “현장 근무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수원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 부시장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수원시로부터 이․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야구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focus9977@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